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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두상자는 꺼내서 먹고 있고 나머지 8상자는 김치통에 쟁여 두었어요!
물을 최대한 양으로 부어도 그레인은 상상했던 것 보다 더 진한 맛이구요, 우유 넣어 드시면 그 포만감은 말로 못해요~~
스트로베리는 파우치 색깔도 그렇고 너무 먹고 싶게 생겨가지고 젤 처음 뜯어 물에 타먹었는데 딸기의 상큼새콤한 맛이 입안에 감돌아서 하나 금방 먹고 하나 더 뜯어 먹고 싶은 맛이랍니다.
아침을 든든하게 먹어야 하는 사람도 있고 저처럼 저녁을 든든하게 먹어야 하는 사람도 있는데 각기 다른 맛으로 우유첨가 선택해서 드심 좋을 것 같아요^^
여름 이후로 너무나 미워보였던 살들…이제 좀 정리하고 싶었는데ㅠㅠ인스타 보다가 ‘저 믿고 한번 드셔보세요’라는 유리님 말씀에 홀린듯 구매했어요🤣🤣이런걸 ‘시기적절’이라고 하나요~~ㅋ꼭 좋은 결과 일길 바랄 뿐입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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