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연이은 임신과 출산으로 피부관리는 꿈도 못꾸다가 복직하고 나서야 이런저런 관심이 생겼어요.
마침 유리님이 라방때 보여준 팩이 괜찮아보이고 후기도 좋아서 구입했는데 미스트도 함께 써보게 되었네요.
팩도 쫀쫀하니 너무 좋지만 팩 전후에 요 미스트 칙칙 뿌리고 하니 효과가 배가되는 느낌이예요.
사무실도 여간 건조한터라 가져가서 동료들과 돌려가며 사용해봤는데, 향은 호불호가 좀 있었어요. 그래도 거부감드는 정도는 아니고요, 공통적인 의견은 분사력이 너무 좋다는 거였어요. 정말 설명처럼 가습기에 얼굴대고 있는 느낌!
그리고 미스트 중에는 뿌리면 갈수록 바짝 마르는 느낌이 들거나 혹은 너무 과해서 수분이 겉도는 느낌이 들고 손으로 치덕치덕 치대야하는 경우가 있잖아요. 이건 신기하게 조금 뽀송하게 마무리되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분명 수분가득 미스트를 듬뿍 뿌렸는데도 산뜻하고 가벼운 느낌이 들더라구요.
요새 스킨없이 미스트랑 팩으로 기초 대신하고 마무리단계에서 크림바른 뒤 틈틈히 다시 미스트 뿌려줍니다. 피부관리 거칭하게 할 거 없이, 이 두개로 끝냈어요!
댓글목록
작성자 W라벨3
작성일 2019-02-11
평점
안녕하세요. 고객님:)
비밸런스 비비드미스트 만족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
소중한 리뷰 감사드리며,
W라벨 뷰티 상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W라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