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64 하체 27~28 사이즈

여유가 있는듯, 살짝 붙는듯. 예쁘게 맞아요~

많이 타이트하지 않아서 라인 민망하게 드러나지 않구요.

일단 에어울이란 소재가 그런건지 뽀송뽀송.. 도톰하니 한겨울까지도 가능한 두께에요.

공기층이 있어서 살짝 봉봉한 느낌이 들면서,따듯해요.

기장도 무릎밑으로 넉넉히 떨어지구요.

날씨가 추워져서 검스에 입었는데도 들러붙지 않아서 좋았어요!

한겨울엔 스타킹착용을 안할수 없으니까, 저에겐 이부분도 중요한 요소였거든요.

몸에 맞게 예쁘게 드러나면서 정말 상의는 대충 아무거나 걸쳐도 웬만하면 다 어울리고요. ㅎㅎ

오늘 입고 출근했는데, 아직까지 늘어짐도 없고 만족입니다.

아기랑 다닐때 양반다리까지 가능할런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당 ㅎㅎ

한겨울까지 예쁘게 따듯하게 입을수 있을것 같아요!